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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유호정, 빠른 69년생… 언니라고 부른다” 폭소
입력 2015-05-12 0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유준상이 유호정의 나이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의 주역 유호정 이야기 2부로 진행됐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소 세트장을 찾은 김제동에게 유준상은 유호정이 자신을 칭찬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흠을 잡으려고 했는데 별로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호정이 빠른 69년생이다. 따지고 보면 나보다 한 살 더 많다. 50대에 가깝다. 68년생과 친구인데 나한테는 형들, 누나들 아니냐”며 나는 유호정을 언니라고 부른다”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유호정이 잘 먹는 편인데 몸매를 그대로 유지한다. 인간미가 없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더했다.
이날 유준상 유호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준상 유호정, 누나네” 유준상 유호정, 빠른이구나” 유준상 유호정, 풍문으로 들었소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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