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준, ‘병역 기피 의혹’ 후 첫 심경 인터뷰 생중계된다
입력 2015-05-12 0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유승준이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정지를 당한 지 13년 만에 심경을 털어놓는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현원 프로덕션은 5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유승준과의 심경 인터뷰를 생중계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는 홍콩 현지에 생중계되며 한국에서도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로 볼 수 있다. 특히, 이 인터뷰는 유승준이 입국정지 당한 이래 13년 만에 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1990년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해 현재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 소속 배우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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