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러, 지중해에서 연합 해군훈련
입력 2015-05-12 05:46  | 수정 2015-05-12 07:35
중국과 러시아가 어제(11일) 지중해 해역에서 연합 군사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은 중국 해군 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제3국을 겨냥한 훈련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중·러 양국이 국제 안보 상황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과시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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