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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김대희·최희·전효성, 오답에 밀가루 투척…만신창이
입력 2015-05-11 21:34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졸음운전에 대해 집중탐구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졸음운전에 대한 퀴즈를 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MC와 게스트들은 ‘졸음운전을 유발하는 결정적 행동은 무엇일까?라는 문제로 음악 듣기, 간식 먹기, 에어컨 켜기 보기 중 정답을 유추해야 했다.

이들은 문제를 맞히기 위한 실험에 돌입했다. 김종국·전효성은 차 모형에 탑승한 후 신나는 음악을 들었다. 전효성은 실험을 마친 후 전혀 안 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정태호·최희는 간식 먹기 실험을 했다. 정태호는 최희에게 끝도 없이 간식을 먹이며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최희는 계속 먹으니까 잠이 안 올 것 같다. 하지만 포만감이 느껴지면 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어리둥절해 했다.

마지막으로 김지민·김대희의 실험이 시작됐다. 김대희는 대뜸 너 어제 어디 있었어”라고 다그치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김대희는 실험 후 에어컨 바람이 시원해 안 졸릴 것 같다”고 말했다.

김대희, 최희, 전효성은 실험 후 간식 먹기로 의견을 좁혔지만 오답으로 판명돼 벌칙으로 밀가루를 뒤집어썼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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