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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이효영, 발뒤꿈치 까진 황정서에 자신 운동화 내줘 ‘감동’
입력 2015-05-11 21:14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이효영과 황정서의 본격 로맨스가 펼쳐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정삼희(이효영 분)와 조지아(황정서 분)가 공원에서 함께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삼희와 조지아는 함께 공원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정삼희는 조지아의 얼굴을 알아볼 것을 대비해 선글라스를 써라”라고 당부하는 등 조심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조지아가 서운함을 느낄 때 즈음, 정삼희는 발뒤꿈치가 까진 그의 발목을 보고서는 기꺼이 자신의 신발을 내주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길을 걸어가던 중 갑자기 운동을 하고 있는 반석(오기찬 분)을 보게 됐다. 그러자 정삼희는 툭 하면 나타난다. 귀신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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