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압구정 백야’ 장화엄, 박하나에 닭살 애정 과시…“수다가 많아졌다”
입력 2015-05-11 21:11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와 강은탁이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이 애정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와 장화엄은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장화엄은 먼저 백야에게 어머니가 뭐가 필요하신지 여쭤봐라”라고 제안했고, 이에 백야는 괜찮다”고 사양했다.

또 장화엄은 백야가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이야기할까 고민하자 다 알고 있다”며 그가 힘들게 이야기를 꺼내지 못한 것에 대해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이후 장화엄은 함께 수영에 가자 그건 괜찮지 않냐”고 혼자 계속 이야기를 하다가 요즘에 내가 입만 열면 방언이 터진다. 수다가 많아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백야가 웃자 그는 하지만 밖에서는 그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