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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 “앨범 ‘27’ 위해 짙은 아이라인 버렸다”
입력 2015-05-11 19:07  | 수정 2015-05-11 19:17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아이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2집 앨범 ‘27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성규는 이번 앨범을 위해 그동안 트레이드마크였던 아이라인을 과감히 버렸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타이틀 ‘27은 현재의 내 모습을 잘 보여주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과장 돼 보이지 않기 위해 짙은 아이라인을 그리지 않았다”며 이번 앨범은 있는 그대로의 나다”라고 정의 내렸다.


성규의 두 번째 솔로 앨범 ‘27은 스물일곱을 살고 있는 날 것의 자신을 담은 앨범으로 넬(NELL)의 김종완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더블 타이틀곡 ‘너여야만 해와 ‘컨트롤(Kontrol)를 비롯해 인트로곡 ‘27, ‘어라이브(Alive), ‘데이드림(Daydream), 박윤하와 함께 부른 ‘답가까지 총 6곡이 담겨있다

한편, 성규는 오늘(11일) 발매된 ‘27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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