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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보트 퇴장, 김성근 감독도 항의 하게 만든 사연…글러브 던지며 ‘격분’
입력 2015-05-11 18:40 
사진=MK스포츠/ 탈보트 퇴장
탈보트 퇴장, 김성근 감독도 항의 하게한 사연…글러브 던지며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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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보트 퇴장, 욕설까지 내뱉으며 ‘격노

탈보트 퇴장, 김성근 감독도 항의 하게한 사연…글러브 던지며 ‘격분

탈보트 퇴장에 김성근 감독이 나섰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가 보크 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다 퇴장을 당하게 됐다.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탈보트는 0-2로 뒤진 3회말 무사 1루서 민병헌 타석 때 1B1S 이후 1루 주자 김재호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권영철 1루심에게 보크 판정을 받았다.

보크 판정을 받은 그는 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글러브를 집어던지며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김병주 심판은 탈보트를 곧바로 퇴장 조치 시켰다.

퇴장 조치까지 받은 탈보트는 더그아웃에 들어가면서도 판정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듯 욕설을 내뱉으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김성근 감독 역시 그라운드로 올라가 보크 판정과 퇴장에 대해 항의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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