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이현·인교진 부부, 2세 생겼다…소감은?
입력 2015-05-11 18:16  | 수정 2015-05-12 18:38

탤런트 소이현과 배우 인교진 부부가 2세를 갖게 됐다.
소이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지난 9일 소이현이 임신 두 달째에 접어든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인교진과 결혼했다.
소이현은 다음날인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너무 초기라 (임신 사실을) 알리기가 좀 어려웠다”며 남편은 임신 소식을 듣고 울더라. 시부모님도 참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앙증맞고 깜찍한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제 좋아하는 술도 못 마시는 것 아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소이현은 그렇지 않아도 가끔 꿈에서 100병씩 마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인교진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이현·인교진 임신, 2개월됐군” 소이현·인교진 임신, 축하해요” 소이현·인교진 임신, 아들일까 딸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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