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개그맨 김수영, 14주 만에 65kg 감량…‘환골탈태’
입력 2015-05-11 18:14  | 수정 2015-05-12 18:38

개그맨 김수영이 14주 만에 65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의 체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영은 지난주 106.3kg에서 3kg이 빠진 103kg로 감량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승윤은 김수영이 14주 동안 65kg 정도 감량한 것”이라며 65kg 분량에 달하는 생수병 더미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수영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살 빼면 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가 있네요. 으샤으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영은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수영 65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영 65kg 감량, 턱선이 살아있네” 김수영 65kg 감량, 요요현상 막아야지 진짜 다이어트” 김수영 65kg 감량, 피나는 노력을 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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