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이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 PART6의 마지막을 장식할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공연을 즐기기 어려웠던 직장인이나 작품 설명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원했던 관객들을 위해 기획된 ‘예술의전당 토요 콘서트는 지난 2010년 10월 첫 공연 이후 매회 평균 1,800여 명이 찾는 예술의전당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대진의 지휘와 알찬 해설을 더한 ‘토요 콘서트는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와 함께 올해도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달 16일에는 낭만파 독일 교향곡의 대표 주자인 쇼팽과 슈만의 작품이, 다음 달 20일에는 프랑스 피아노 협주곡 생상과 브람스의 작품이 공연됩니다.
-MBN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