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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뽐냈던 루나, ‘번개맨’으로 스크린 신고식
입력 2015-05-11 17:1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영화에 출연한다.

11일 영화 ‘번개맨 제작사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6주 연속 정체를 드러내지 않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루나가 이번에는 판타지 가족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여 또 한 번의 화제를 불러 모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번개맨은 ‘26년을 연출하고, 최근에는 ‘봄으로 제 23회 애리조나 국제 영화제 최우수 외국 영화상, 제 14회 밀라노 국제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등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8개 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으로 인정받은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EBS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캐릭터를 기반으로 장편 극영화로 기획됐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풍부한 높은 퀄리티의 가족 영화로 제작되고 있어 새로운 형태의 한국형 히어로물 영화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번개맨은 5월 초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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