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군이 이슬람 급진 세력 '랄 마스지드' 소속 무장세력에 대한 무력 진압에 나서 최소 4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군 대변인인 와히드 아르샤드 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무장세력의 거점인 이슬람 사원의 절반 이상을 장악했으며 아직 작전이 진행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군 당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작전으로 발생한 사망자는 무장세력 40명과 정부군 3명 등 총 4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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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군 대변인인 와히드 아르샤드 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무장세력의 거점인 이슬람 사원의 절반 이상을 장악했으며 아직 작전이 진행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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