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용산 국립전파원과 마포 신용보증기금 등 서울 도심지에 주거나 숙박시설로 개발할 수 있는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종전 부동산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위한 설명회를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27개 종전 부동산의 가격과 지리정보, 매각 일정 등이 개인투자자 등 300여 명에게 소개된다. 특히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으로 개발 가능한 국립전파원, 숙박시설로 활용 가능한 신용보증기금, 종로에 입지해 오피스텔로 사용할 수 있는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물건에 대한 정보와 매각 추진 상황 설명도 이뤄진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27개 종전 부동산의 가격과 지리정보, 매각 일정 등이 개인투자자 등 300여 명에게 소개된다. 특히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으로 개발 가능한 국립전파원, 숙박시설로 활용 가능한 신용보증기금, 종로에 입지해 오피스텔로 사용할 수 있는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물건에 대한 정보와 매각 추진 상황 설명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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