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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라스트 헬스보이’ 이창호, 직각어깨 완성…짐승남 ‘준비완료’
입력 2015-05-11 16:22 
사진=개그콘서트 공식 SNS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개그맨 이창호가 다부져진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이창호의 14주 노력의 결과가 전격 공개됐다. 그는 어깨 공개에 이어 입고 있던 런닝 셔츠를 찢으며 굴곡진 가슴 근육을 드러냈다.

‘개그콘서트 공식 SNS에는 프로젝트 시작 당시 가냘픈 몸과 볼에 살이 없었던 이창호와 14주차에 접어든 이창호의 비교사진이 공개됐다. 탄탄한 가슴근육과 직각 어깨 그리고 구릿빛 피부에서 홀쭉이 시절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남성미가 풍긴다.

이창호는 이제 곧 프로젝트의 끝이 보인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제 2의 인생을 살게 됐다. 어머니께서 집안의 기둥이 더 든든해졌다며 좋아하시더라. 더욱 책임감이 생겼다. 남은 기간 더욱 힘내서 나와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김수영은 14주 만에 무려 65kg 이상을 감량했다. 목표 체중인 두 자릿수 체중까지는 4kg만 감량하게 되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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