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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이브의 사랑’ 티저 촬영현장 사진 공개…시종일관 ‘미소’
입력 2015-05-11 16:16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 진송아 역으로 돌아온 배우 윤세아 씨의 티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바라만 봐도, 사과를 들어도, 웃기만 해도 뭘 해도 예쁜 그녀! 오는 18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야외 스튜디오에서 미소를 띠우며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 분홍빛 원피스를 입은 그는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날 티저 촬영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배우들이 춤을 춰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윤세아는 다소 민망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도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화사한 미소를 끝까지 잃지 않았다”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해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로 오는 18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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