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이현 임신 2개월…“남편 인교진 울었다”
입력 2015-05-11 15:44  | 수정 2015-05-12 16:08

배우 소이현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소이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임신 사실을 밝혔다.
소이현은 이날 아직 초반이라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며 남편인 인교진이 울더라. 시부모님도 참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태명 같은 건 아직 초반이라 나중에 천천히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지난해 열애 1개월만에 상견례, 결혼 준비가 기사로 보도돼 속도위반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당시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고 단언하고 속도위반설을 적극 해명한 바 있다.

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소이현 인교진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임신, 축하 받았네” 소이현 인교진 임신했구나” 소이현 인교진 임신, 소이현 섹션 연예통신 MC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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