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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복면가왕에 보아 진주 예원 중 누굴까?…궁금증 ‘폭발’
입력 2015-05-11 15:38 
사진=복면가왕 캡처/ 종달새 복면가왕
종달새 복면가왕에 보아 진주 예원 중 누굴까?…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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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복면가왕 6주간 활약한 황금락카 두통썼네 누른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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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서 6주간 화제를 몰고다닌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가면을 벗긴 종달새의 정체가 좁혀지고 있다.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이어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불러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겨뤘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부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결과를 앞두고 종달새 분께 ‘복면가왕을 넘겨야되지 않을까 싶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대 ‘복면가왕은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가 차지했다.

가면을 벗고 보니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누리꾼 수사대의 예상대로 에프엑스의 루나였다.

루나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 가면을 쓰고 무대에 서면 자유로울수 있을 줄 알았다.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루나는 이전 방송에서 복면을 빨리 벗고 싶다. 주변에 내가 황금락카라고 말을 못해 답답하다”면서 제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저희 엄마도 몰라서 입이 근질거린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루나의 ‘네일아트 일치설을 주장하며 일찌감치 유력한 후보로 올려놨다.

한편 벌써부터 3대 복면가왕에 오른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들은 보아, 진주, 예원 등을 후보에 올려놓은 상태로, 다음 방송에서 정체가 밝혀질 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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