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시크릿에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던 전효성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솔로 데뷔곡인 ‘굿나잇 키스를 통해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전효성은 이번 신곡 ‘반해를 통해서 섹시 여가수로서의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 가사 따라 의상도 변신…더 섹시해졌다
전효성의 신곡 ‘반해는 이단옆차기와 제이콥스(Jakops)이 공동 작업한 댄스곡으로 한 여자가 처음 본 순간 그 매력에 빠진 남자를 향해 전하는 솔직 당돌한 가사가 포인트다.
이번 전효성의 의상도 이러한 가사를 적극 반영했다. 노래를 시작할 땐 핫팬츠에 정장 재킷을 입고 등장한 전효성이지만 남성에게 반한 이후엔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목을 가렸던 리본과 재킷을 벗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전효성은 흰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검은 리본을 목에 두르고 있었지만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던져버렸고 랩 파트에서 잠궜던 재킷 단추를 풀었고 2절부턴 아예 재킷을 벗어던졌다. 재킷 안에는 망사 소재의 탑을 입었고 멜빵을 착용해 전효성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안에는 블랙 탑에 흰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섹시함을 강조했다. SBS ‘인기가요는 강렬한 붉은 의상을 입었다. 다만 시스루 대신에 어깨라인이 들어나는 탑으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반해무대에서 전효성은 남녀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남성 댄서들에게 가려져 있던 전효성은 노래가 시작된 후 홀로 독무를 추면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노래를 시작하기 전까진 남성 댄서들과 딱딱 끊어지는 군무를 추며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여성 댄서들과 함께 섹시한 웨이브를 기반으로 자신의 몸매와 라인을 살린 안무를 보여줬고 후렴구와 랩 파트에선 다리를 강조한 춤이 돋보였다. 마치 개다리춤을 연상케 하는 후렴구 안무는 파워풀했고 랩을 할 땐 쩍벌 포즈로 섹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전효성의 안무는 가만히 있는 파트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움직임을 많다. 그 가운데에서 가사에 맞아 떨어지는 안무와 제스처를 보여주며 포인트를 살렸다. ‘점점 어지러워‘비틀비틀 ‘나를 미치게해 등의 가사에 맞춰서 어지러운 듯 손으로 머리를 만지는가 하면 간주 부분에선 남성 댄서에게 살짝 기대는 안무를 보여줬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가사 따라 의상도 변신…더 섹시해졌다
전효성의 신곡 ‘반해는 이단옆차기와 제이콥스(Jakops)이 공동 작업한 댄스곡으로 한 여자가 처음 본 순간 그 매력에 빠진 남자를 향해 전하는 솔직 당돌한 가사가 포인트다.
이번 전효성의 의상도 이러한 가사를 적극 반영했다. 노래를 시작할 땐 핫팬츠에 정장 재킷을 입고 등장한 전효성이지만 남성에게 반한 이후엔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목을 가렸던 리본과 재킷을 벗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전효성은 흰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검은 리본을 목에 두르고 있었지만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던져버렸고 랩 파트에서 잠궜던 재킷 단추를 풀었고 2절부턴 아예 재킷을 벗어던졌다. 재킷 안에는 망사 소재의 탑을 입었고 멜빵을 착용해 전효성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안에는 블랙 탑에 흰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섹시함을 강조했다. SBS ‘인기가요는 강렬한 붉은 의상을 입었다. 다만 시스루 대신에 어깨라인이 들어나는 탑으로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사진=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캡처
◇ 쉴 틈 없는 안무 속 남심 잡는 포인트 ‘반해무대에서 전효성은 남녀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남성 댄서들에게 가려져 있던 전효성은 노래가 시작된 후 홀로 독무를 추면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노래를 시작하기 전까진 남성 댄서들과 딱딱 끊어지는 군무를 추며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여성 댄서들과 함께 섹시한 웨이브를 기반으로 자신의 몸매와 라인을 살린 안무를 보여줬고 후렴구와 랩 파트에선 다리를 강조한 춤이 돋보였다. 마치 개다리춤을 연상케 하는 후렴구 안무는 파워풀했고 랩을 할 땐 쩍벌 포즈로 섹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전효성의 안무는 가만히 있는 파트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움직임을 많다. 그 가운데에서 가사에 맞아 떨어지는 안무와 제스처를 보여주며 포인트를 살렸다. ‘점점 어지러워‘비틀비틀 ‘나를 미치게해 등의 가사에 맞춰서 어지러운 듯 손으로 머리를 만지는가 하면 간주 부분에선 남성 댄서에게 살짝 기대는 안무를 보여줬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