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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남편 인교진, 200억 매출 재벌 2세?…“남는 게 많지 않아” 직접 해명
입력 2015-05-11 14:53 
인교진 소이현 임신 / 사진=택시 방송 캡처
소이현 남편 인교진, 200억 매출 재벌 2세?…남는 게 많지 않아”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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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부부 임신에 누리꾼 축복 봇물...인교진 과거 재벌설에 직접 해명도

소이현 남편 인교진, 200억 매출 재벌 2세?...남는 게 많지 않아” 직접 해명

배우 소이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 가운데 그의 남편 인교진이 자신의 재벌설에 직접 입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복 받은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인교진과 정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인교진은 매출 200억 재벌2세라는 소문에 대해 "매출이 200억이라고 해도 남는 게 많지 않다. 재벌 정도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는 "가족들과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 200억 매출이라 발언한 것이 연매출로 보도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벌의 기준이 뭔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수준은 아니다"라고 거듭 부인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2월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소이현은 최근 임신 2달 째라는 소식을 전해 자신이 MC로 활약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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