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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주위 男들에 질투한 김소현 "외롭다"
입력 2015-05-11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소현이 과거 김유정을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소현은 지난 2012년 12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극중에서 여진구 오빠도 유정이를 좋아하고 이민호 오빠와 임시완 오빠도 유정이를 좋아했다. 나는 사랑받는 신이 없어서 외롭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신동엽은 진짜로 질투한 적 있냐”고 물었고, 이에 김소현은 여진구 오빠가 내 어깨를 탁 치고 지나가는 신이 있었다. 촬영할 때 순간적으로 유정이가 진구 오빠의 사랑을 받는다는 생각에 비참하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이어 ‘김유정만 없었으면. 유정이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사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소현 김유정 질투에 네티즌들은 김소현 김유정, 귀여워” 김소현 김유정, 둘이 친하게 지내길” 김소현 김유정, 평생 라이벌 될 수도” 김소현 김유정, 둘 다 각각의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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