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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여심 흔드는 하루일과…‘엄친아 클래스’
입력 2015-05-11 14:11 
사진=ZEN프로덕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가 여심 흔들기 전초전에 나섰다.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11일 초절정 인기남 정재민으로 변신하는 여진구의 특별한 24시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진구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엄친아답게 항상 책이 들려져 있다.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책 읽는 남자는 언제나 옳지만 그 모델이 여진구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인기남의 표본이라면 갖춰야 할 덕목인 뛰어난 운동신경과 기타 연주실력을 한꺼번에 갖췄다. 화려한 스킬이 없어도 멋있음이 표현되는 여진구의 드리블과 화보를 연상케 하는 기타 연주가 여성들을 마음을 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문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수많은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인 채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는 그에게서는 귀여움이 돋보인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5일 오후 10시35분에 첫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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