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1일 미얀마 양곤 소재 샹그릴 라 호텔에서 김정남 사장, 마웅 마웅 테인 재무부 차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곤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부화재가 진출한 미얀마는 최근 5년간 경제가 10% 이상 성장하는 등 인도차이나반도 국가 중 주목받는 신흥시장 중 하나다. 손해보험시장은 4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미얀마 보험시장은 2012년 민간에 개방이 됐으며 현지 보험사 12곳이 영업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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