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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위플레이, 11일 정오 기성용 응원곡 ‘윌 비 오케이’ 발매
입력 2015-05-11 11:13 
사진= 위플레이
[MBN스타 박영근 기자] 인디밴드 위플레이(Weplay)가 스포츠 음악에 도전한다.

위플레이는 11일 오전 새로운 싱글 앨범 ‘윌 비 오케이(Will Be Okay)가 같은 날(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윌 비 오케이는 빠른 템포의 8비트 락으로 알려졌다. 힘차고 격정적인 편곡에 보컬 조설규의 시원한 창법이 특징인 것으로 전해졌다.



위플레이는 이번 앨범은 미래를 향한 열정, 도전, 희망, 격려를 담고 있다. 스포츠 음악이라는 컨셉에 맞게 다양한 스포츠공간에서 사용됐으면 한다. 또 프리미어리그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기성용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위플레이는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의 결혼식 축가로 화제가 됐던 ‘해피바이러스(Happy Virus)의 원곡자다. 보컬 조설규, 드럼 박한경, 기타 서준식, 베이시스트 김대건이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밴드를 이끌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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