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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육중완·강남·황석정 ‘라디오스타’ 입성…자취의 달인 특집
입력 2015-05-11 11:03 
사진=MBN스타
[MBN스타 금빛나 기자] 연예계 대표 자취생들인 그룹 신화의 김동완, 장미여관의 육중완, 엠아이비(M.I.B)의 강남, 배우 황석정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를 방문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취 경력 2년차부터 23년차까지, 혼자 살기의 달인들이 총출동하는 ‘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이 진행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 김동완과 육중완, 강남, 그리고 황석정은 자취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네 사람은 이날 대비되는 독거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평창동 빌라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던 김동완은 하늘이 무너져도 바꿔 살 수 없는 집이 육중완 집이라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피부염 때문에 이불이 눅눅하면 안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육중완은 김동완 집도 지저분한데 얼굴 때문에 자신과 황석정만 더럽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소한 싱글 라이프부터 서로에 대한 격한 폭로전까지 수위를 넘나든 ‘라디오스타의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은 오는 13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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