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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중견기업은 한국경제의 허리…연구활동 지원”
입력 2015-05-11 10:35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겸 중견기업연구원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중견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중견기업협회 대회의장에서 중견기업연구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미래에셋생명은 중견기업연구원의 정책개발 및 연구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중견기업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이 중견기업 관련 금융상품 개발 시 연구 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중견기업연구원은 올해 5월 공식 출범한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전문 연구기관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중견기업은 한국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주요 경제주체로 국가경제와 사회에 대한 공헌도가 대기업집단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MOU를 통해 중견기업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여 산업동력을 높이고 각 경제주체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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