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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김무열·진구·이현우, 계급별 다양한 군복 스틸 공개
입력 2015-05-11 10:18 
사진=NEW 제공
[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연평해전 주인공들이 해군으로 분했다.

‘연평해전 배급사 NEW는 11일 오전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군복 착용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무열과 진구, 이현우는 하정복을 입고 있다. 흰색 하정복과 정모는 계급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역의 김무열은 장교의 정복을, 참수리 357호의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의 진구는 부사관의 정복을 입고 등장한다.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으로 분한 이현우가 입은 옷은 사병 하정복이다.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속에 등장하는 해군 군복은 ‘연평해전 의상팀이 모두 직접 제작한 의상이며 계급과 근무지에 따라 각각 다른 종류의 군복이 등장할 예정이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도 뜨거웠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다. 다음달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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