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첫 방송 인증샷…‘설렘 한가득’
입력 2015-05-11 10:04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이열음이 불량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이열음의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열음은 자연스러운 옷차림에 입술을 모은 귀여운 표정으로 하얀 도화지를 들고 있다. 도화지에는 KBS1 ‘가족을 지켜라 2015. 05. 11 월요일 저녁 8시25분 첫 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적혀있다.

이열음은 극 중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집을 나왔다가 이해수(강별 분)의 옥탑방에 얹혀살게 된 여고생 오세미를 연기한다. 그는 밥 먹듯이 수업을 빼먹는 불량한 행동을 하지만 집에 두고 온 동생 세호를 걱정하며 몰래 눈물짓는 여린 면모를 동시에 보인다.

그는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해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법률 사무소의 막내 우유미를 연기하고 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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