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수면 선풍기' 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 숙면유도 효과 입증
입력 2015-05-11 10:01 

서울수면환경연구소에서 수면 기능성 제품으로 인증
수면다원검사 결과 초미풍 선풍기보다 입면이 빠른 것으로 나타나

국내 선풍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소형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대표 김종섭)는 자사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가 서울수면환경연구소의 수면 기능성 제품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수면 진단의 표준인 수면다원검사의 결과로 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시 뇌파의 흐름 및 신체의 반응을 확인해 결과를 도출한다.

초초미풍 선풍기와 초미풍 선풍기를 비교한 이번 검사에서는 초초미풍 선풍기가 초미풍 선풍기보다 더 빨리 잠들고 더 오래 잠든다는 효과가 입증됐다.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의 경우 수면 도달 시간인 입면이 초미풍 선풍기보다 5분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난 것.

이와 더불어 총 수면시간(실험자 수면평균시간, TST) 조사결과에서도 초미풍 실험자보다 초초미풍 실험자가 약 7분가량 더 오래 숙면을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수면 기능성을 입증받은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장시간 사용해도 체온저하 걱정 없는 풍속 0.65m/s의 바람을 제공하는 선풍기다. 나뭇잎이 살랑이는 수준의 21dB의 저소음을 실현해 선풍기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 것이 특징.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2시간 자동 안심타이머 기능, 선풍기 망에 손을 대면 제품이 즉시 정지하며 경보음이 울리는 터치스톱 기능 등이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서울수면환경연구소로부터 수면 기능성 제품으로 인증받은 만큼 여름철 피부가 민감하고 감기에 쉽게 걸리는 영유아 및 어르신분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수면환경연구소는 신경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치과, 성형외과, 심리학과 등 각 분야의 경험과 임상 실력을 갖춘 전문의들이 체계화된 협진으로 정확한 수면장애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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