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인세제 전면 재고 착수

법인세를 근본적으로 손질하기 위한 '원탁회의'가 오는 26일 열린다고 미국 재무부가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미국의 법인세율이 OECD 회원국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반면, 법인세수가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번째로 낮다며 문제를 제기해왔습니다.
솔로몬 차관보는 지난달 5일 연설을 통해 미국이 법인세율이 높은 나라로 복귀했다며, 여러 선택사항을 검토어떤 국가도 할 시점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