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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누군가 보니 ‘깜짝!’
입력 2015-05-11 00:02  | 수정 2015-05-11 09:29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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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참여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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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가 에프엑스 멤버 루나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토끼와 땡벌을 모두 제친 종달새는 1, 2대 복면가왕인 황금락커까지 꺾었다.

이날 매 라운드마다 반전을 선사했던 종달새는 황금락커와의 대결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다.

황금락커 역시 1, 2대 복면가왕 못지않은 실력으로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3대 복면가왕이 된 종달새는 어리둥절하다”며 비밀리에 자리를 떴다.

그 후 황금락커는 가면을 벗었다. 궁금증 속에 베일을 벗은 황금라커는 에프엑스 루나였다. 루나라는 사실에 멤버들은 멘붕에 빠졌다.

루나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오르면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곡을 전달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았다. ‘복면가왕 덕분에 많이 배우고, 나 또한 많이 성장했다”고 참여한 소감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홀가분하다. 후회 없이 노래를 불렀다”고 아쉬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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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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