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진공, 코트디부아르 자원개발
입력 2007-07-10 11:52  | 수정 2007-07-10 11:52
광업진흥공사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제련소, 철도건설 등과 연계해 철광과 망간 등 자원개발에 나섭니다.
이한호 광진공 사장은 오늘 방한중인 모넷 광물에너지부 장관 등 코트디부아르 관계자들과 만나 광물자원개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측은 철과 망간광산에서 항구까지 건설되는 15억 달러규모의 철도건설사업을 비롯해 금 제련소 건설과 탄탈룸, 다이아몬드 광산 탐사사업 등의 개발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한국측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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