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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EXID 하니, 성대모사 달인 등극 "귀여워!"
입력 2015-05-10 14:56 
사진=tvN
SNL코리아 EXID 하니, 성대모사 달인 등극 "귀여워!"


'SNL 코리아' EXID 하니가 성대모사 달인으로 등극했습니다.

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개인기의 달인인 정성호 밑에서 개인기를 연마하는 내용이 담긴 '서편제' 코너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하니는 정성호의 가르침 아래 신문선과 이선균 개인기를 해냈습니다.

그 외에도 하니는 안성댁 박희진, '맨발의 기봉이' 신현준의 성대모사를 선보였습니다.


하니는 "성대모사 한이 없으면 득음 경지에 오를 수 없다"는 말에 죽기 살기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득음을 할 수 없자 정성호는 EXID로 변신해 '위아래'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정성호는 하니의 굴욕 사진을 들고 와 하니를 분노케 했습니다.

결국 김수미까지 빙의된 하니는 정성호를 발로 차면서 소리를 내질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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