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화장한 하늘…낮 동안 초여름 더위 '자외선 주의하세요'
10일(오늘) 낮에도 화창한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도 빠르게 올라 현재 대부분 2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서 어제보다 더 따뜻하거나 조금 더 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또 햇살이 강해 자외선지수 '매우높음'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최고기온 서울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강릉 15도, 대구 25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입니다.
한편 태풍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제6호 태풍 노을으로 지금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 우리나라 근처까지 북상할 전망입니다만 직접 영향은 받지 않겠습니다.
단, 태풍이 몰고 온 많은 양의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월요일 밤부터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특히 남부에 최고 100mm가량 예상되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 지리산 부근에서는 시간당 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10일(오늘) 낮에도 화창한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도 빠르게 올라 현재 대부분 2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서 어제보다 더 따뜻하거나 조금 더 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또 햇살이 강해 자외선지수 '매우높음'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최고기온 서울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강릉 15도, 대구 25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입니다.
한편 태풍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제6호 태풍 노을으로 지금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 우리나라 근처까지 북상할 전망입니다만 직접 영향은 받지 않겠습니다.
단, 태풍이 몰고 온 많은 양의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월요일 밤부터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특히 남부에 최고 100mm가량 예상되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 지리산 부근에서는 시간당 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