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징비록 광해군 노영학이 큰 근심에 빠졌다.
9일 오후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서 광해군(노영학 분)이 형제인 임해군(윤홍빈 분)과 순화군이 왜적에게 잡혀있다는 서찰을 받고 고민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군은 임해군과 순화군이 왜적에 임질로 잡혀있다며 항복을 군하는 서찰을 보낸 것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신하들을 불러들여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신하들은 왕자이기 때문에 교환을 해서라도 꼭 구해야한다 혹은 항복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두 파로 나뉘었다. 이에 광해군은 왜적에게 어찌 우리의 음식을 줄 수가 있냐”며 큰 고민에 빠진 듯 보였다.
이후 밤늦은 시간 광해군은 침소에 들지 않고 생각에 잠겼다. 그는 신하에게 동복형제를 구하지 않는 내 모습이 어떠하냐”고 물은 뒤에 (형제임에도) 구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큰 결정을 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결국 광해는 임해군과 순화군은 나라를 위해 왜적에게 목숨을 잃은 것이다”라고 말하며 오로지 나라를 위해서만 생각하는 태도를 보였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오후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서 광해군(노영학 분)이 형제인 임해군(윤홍빈 분)과 순화군이 왜적에게 잡혀있다는 서찰을 받고 고민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군은 임해군과 순화군이 왜적에 임질로 잡혀있다며 항복을 군하는 서찰을 보낸 것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신하들을 불러들여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신하들은 왕자이기 때문에 교환을 해서라도 꼭 구해야한다 혹은 항복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두 파로 나뉘었다. 이에 광해군은 왜적에게 어찌 우리의 음식을 줄 수가 있냐”며 큰 고민에 빠진 듯 보였다.
이후 밤늦은 시간 광해군은 침소에 들지 않고 생각에 잠겼다. 그는 신하에게 동복형제를 구하지 않는 내 모습이 어떠하냐”고 물은 뒤에 (형제임에도) 구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큰 결정을 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결국 광해는 임해군과 순화군은 나라를 위해 왜적에게 목숨을 잃은 것이다”라고 말하며 오로지 나라를 위해서만 생각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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