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해외 신흥시장에 전문가 파견
입력 2007-07-10 10:17  | 수정 2007-07-10 10:17
기업은행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러시아 등 신흥시장 국가에 지역전문가를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공모를 통해 선발한 직원 3명을 러시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한명씩 6개월간 파견해 현지 언어를 배우고 관습, 금융관행, 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 파견 인원과 기간을 확대하고 지역도 동유럽과 남미 등으로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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