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동민, 광희에게 "황광희씨, 무도에서 잘보고 있습니다"…`자폭 웃음`
입력 2015-05-09 16:45 
사진=KBS2

개그맨 장동민과 광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는 배우 김수미와 일일매니저로 분한 장동민이 광희와 만남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이 "황광희씨, '무도(무한도전)'에서 잘보고 있습니다"라고 악수를 건넸고, 광희가 "아직 발표나기 전이잖아요. 왜그러세요 정말, 선배님"이라고 민망해하며 웃었다. 장동민은 "어디서 봤나 했더니 거기서 봤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미는 광희에게 "너는 얘가 자진 사퇴해서 좋겠다, 이 XX야. 좋냐?"고 특유의 거침없는 말투로 말하기도 했다. 장동민은 광희에게 "이따 사인 좀 해달라. 팬이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해당 장면은 '무한도전'의 '식스맨' 최종 선발 이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