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문세가 '조조할인'을 소중한 노래로 꼽으며 유희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이문세에게 자신이 써준 노래 중에 기억나는 노래가 없는 지 물었다.
이문세는 이에 '조조할인'을 꼽으며 "내 음악인생에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다면 '조조할인'이 후반전의 시작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유희열이 내게 써준 '조조할인'이 나를 다시 소생시켰다. 이 노래 덕분에 30년 마이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문세의 칭찬에 유희열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이문세가 '조조할인'을 소중한 노래로 꼽으며 유희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은 이문세에게 자신이 써준 노래 중에 기억나는 노래가 없는 지 물었다.
이문세는 이에 '조조할인'을 꼽으며 "내 음악인생에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다면 '조조할인'이 후반전의 시작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유희열이 내게 써준 '조조할인'이 나를 다시 소생시켰다. 이 노래 덕분에 30년 마이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문세의 칭찬에 유희열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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