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애경 “일주일 3일 부부·4일 싱글…女들 부러워해”(사람이좋다)
입력 2015-05-09 0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애경 이찬호 부부의 쿨한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다큐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는 김애경과 남편 이찬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들 부부는 일주일에 3일은 부부로 4일은 싱글로 지냈다. 제작진은 일주일에 며칠정도 이렇게 같이 계세요?”라고 물었고 김애경은 한 3일, 4일 이렇게”라고 답했다.
이어 새로운 기분이고 좋다”면서 여자들은 다들 부러워한다. 남자들은 ‘그게 뭐야 부부가라며 싫어한다”고 했다.
이찬호는 이에 우리는 떨어져서 각자 독립된 생활을 오래했다. 그래서 일반 부부들처럼 살아 보려고 초창기에는 시도를 했는데 너무 힘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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