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할배’ 최지우, 산토리니 맑은 하늘에 ‘환한 미소’
입력 2015-05-08 22:15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맑아진 날씨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그리스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숙소를 나서던 최지우는 습관적으로 우산을 폈다. 이때 비가 오냐”는 제작진의 말에 하늘을 본 최지우는 해난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숙소에서 천천히 나오고 있던 이서진을 다그치며 얼른 산책가야 한다. 날씨가 정말 좋다”고 아이같은 해맑음을 보였다.

그러나 행복해하는 최지우와 달리 이서진은 뚱한 표정으로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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