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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더그아웃 노려보는 김성근 감독 [MK포토]
입력 2015-05-08 20:40 
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초 무사 1루. 한화 김회성이 번트를 대려다 공에 몸을 맞아서 출루한 가운데 두산 김태형 감독이 항의하자 한화 김성근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심판의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한화 선발 배영수는 4⅔이닝동안 81구를 던져 8피안타 2피홈런 2볼넷 2삼진 4실점으로 부진하며 2승 달성에 실패했다.
한편 한화는 최근 최하위 kt에 2연패를 당하며 가파르던 상승세가 꺾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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