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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그래, 승부는 지금부터야` [MK포토]
입력 2015-05-08 20:35 
어버이날인 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초 1사 1,3루에서 KIA 3루 주자 박기남이 넥센 선발 밴헤켄의 폭투로 득점해 4-4 동점을 만든 후 김기태 감독과 조계현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삼성과의 주초 3연전에서 1승 2패를 당한 넥센은 이날 KIA전에서 에이스 밴헤켄을 내세워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을 포함해 넥센전 9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KIA는 대 넥센전 9연패 탈출과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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