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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심사위원 4팀 최종 확정 …“라인업 대박”
입력 2015-05-08 1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Mnet 래퍼서바이벌 ‘쇼미더머니가 심사위원을 모두 확정지었다.
8일 Mnet 측에 따르면 지코-팔로알토를 비롯해 앞서 공개된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까지 총 4팀의 최종 심사위원이 확정됐다.
타블로는 지난해 ‘쇼미더머니3에서 마스타우와 함께, 산이는 스윙스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현재 ‘쇼미더머니4에는 피타입, 마이크로닷, 서출구, 앤덥, 등 언더 래퍼들과 위너 송민호, 팬텀 한해, 몬스타엑스 주헌, 매드타운 버피, 등 아이돌 래퍼들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이들은 예선과 본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지원자 모집을 마감한 ‘쇼미더머니4는 오는 10일 인천에서 1차 경연을 시작하고, 첫 방송은 오는 6월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완전 기대중” 쇼미더머니 심사위원 라인업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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