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8 브리핑] 메이웨더 "겁쟁이 파퀴아오와 재대결 안 해"

파퀴아오와 재대결 의사를 밝혔던 메이웨더가 돌연 태도를 바꿨습니다.
메이웨더는 미국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파퀴아오는 패자이며 겁쟁이"라며 재대결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웨더는 파퀴아오가 오른쪽 어깨를 다친 상태로 경기에 나섰다는 걸 부각하자 불쾌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