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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송지효, 로코퀸의 귀환…“금토여친 찜!”
입력 2015-05-08 17:35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달콤·살벌한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소속배우 송지효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이 8일 오후 첫 방송 된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최근 공개된 ‘구여친클럽 예고와 메이킹 영상에서 영화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10년 차 열혈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변요한(방명수 역)의 자칭 구여친으로 수줍음과 털털함을 오가는 상반된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는 송지효는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배우 최진혁과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구여친클럽에서는 변요한과 썸남·친구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로 금·토 저녁을 달콤살벌하게 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8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 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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