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미, 지누션은 열심히 안 할 것 같다는 질문에 “이른 아침부터…”
입력 2015-05-08 17: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가수 거미가 라디오 방송에서 지누션을 언급해 화제다.
거미는 5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선배가수 지누션을 보며 느낀 생각을 밝혔다.
이날 거미는 방송을 하면서 박진영, 지누션 선배님들을 많이 만났다”고 밝히자 김신영이 이에 지누션은 (연차가 높으니) 왠지 열심히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거미는 아니다. 아주 이른 아침부터 미용실 가면 매일 보는 것 같다. 방송 리허설도 모두 참여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이 힘드실 것 같다. 지누가 많이 힘들어 보이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거미는 힘들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행복해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누션 진짜 오래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다” 거미 지누션하고 친한가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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