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장인 척추관 협착증 증가, 예방법은 10분 스트레칭?…`간단하네`
입력 2015-05-08 17:09  | 수정 2015-05-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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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직장인들은 자리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과도한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까지 겹쳐 목과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이에 척추관 협착증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피로가 누적된 근육에 통증이 생길 경우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잠깐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는 ‘압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 등이 있다.
의자에 앉은 채로 할 수 있는 스트레칭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직장인들에게 효율적이다.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시간에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척추관 협착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척추관 협착증, 스트레칭만으로 예방 가능하구나” 척추관 협착증, 스트레칭 해야지” 척추관 협착증, 안 그래도 허리가 아픈데 스트레칭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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