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준, 어머니에게 받은 ‘어버이날 문구’…“꽃으로 퉁칠 생각 하지마” 폭소
입력 2015-05-08 16:01 
사진=DB/성준SNS
성준, 어머니에게 받은 ‘어버이날 문구…꽃으로 퉁칠 생각 하지마” 폭소

어버이날 문구, 어버이날 문구, 어버이날 문구

어버이날 문구, 성준 어머니는 무슨 말?

성준, 어머니에게 받은 ‘어버이날 문구…꽃으로 퉁칠 생각 하지마” 폭소

배우 성준이 어머니에게 되레 받은 '어버이날 문구'를 공개했다.

성준은 어버이날 하루 전인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엄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준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캡처되어 있다. "불고기 해놨어" "볶음밥 해놨어" 등 매일같이 아들의 끼니를 걱정하던 그의 어머니는 어버이날이 다가오자 "꽃으로 퉁칠 생각하지 마"라는 이미지를 전송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기상천외한 어버이날 문구'라는 제목으로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는 게시물이다.

누리꾼들은 "성준 어머니 센스있으시다" "빵 터지는 어버이날 문구, 부모님들 공유하시나봐" "성준오빠 어버이날 선물 고르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