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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 7경기 연속 장타 기록…타율 0.159로 소폭 상승
입력 2015-05-08 15:40  | 수정 2015-05-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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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가 7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전날 7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베이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5시즌 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2루타) 1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템파베이 선발 크리스 아처의 3구를 때려 땅볼로 물러났지만 2회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팀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4회에선 삼진으로 아웃됐고 6회초 4번째 타석에서는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원한 2루타를 뽑아냈다.

이에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장타를 쳐내며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고 타율을 0.159로 소폭 상승시켰다.
3연승을 달리던 텍사스는 2회 4점을 뽑아내며 5-4 승리를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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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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