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VS 김소희…광저우 모델과 맥심 모델의 상반된 매력
입력 2015-05-08 15:29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사진=맥심, 너의 목소리가 보여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VS 김소희…광저우 모델과 맥심 모델의 상반된 매력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김소희의 상반된 매력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VS 김소희…광저우 모델과 맥심 모델의 상반된 매력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과 김소희가 상반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색출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미녀는 괴로워 가이드 보컬만 4년참가자 김소희가 음소거 영상에서 폴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자 패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줄리안은 폴댄스를 하면서 소리가 떨리지 않기 힘들다”는 말에 내 마음이 떨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소희는 2라운드에서 탈락했고 음치로 판명나 눈길을 끌었다.

김소희는 2013년 미스 맥심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빼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광저우 모델 출신인 김민선은 등장하자마자 청순한 외모로 남성 패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은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이지만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결국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에일리와 듀엣 무대를 펼쳤다.

김민선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노래가 늘었어를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은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하게 됐다. 무대를 떠나 있다 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